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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에서 안재현과의 환상의 브로맨스를 보여주고 있는 정해인. 곱상한 외모에 훌륭한 연기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신예입니다. '블러드' 10회에서 등장한 주현우의 눈길 확 사로잡는 의상은 두껍지 않아 간절기에 코디하기 편안 스타디움 점퍼입니다. 쨍한 레드컬러가 스포티하면서도 강렬한 느낌을 주네요. 소매와 네크라인의 블랙 배색 포인트인 이 제품은 앤듀의 화섬 스타디움 점퍼(O151JP030P)입니다. 가격은 10만원대. <스포츠조선 연예패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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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앤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