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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이천희 전혜진
배우 이천희 전혜진 부부의 대저택이 공개돼 시선이 집중됐다.
이날 공개된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이천희의 집은 넓은 정원과 캠핑장을 연상하게 만드는 자연친화적인 전경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MC 오만석과 이영자는 "집이 저택이네", "대충 잡아도 한 300평은 되는 것 같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천희는 집에 대해 "내 집은 아니고 전세다. 아내가 마당에서 아이와 놀고 싶다고 해서 이 집을 골랐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천희는 "이 근처에 연예인들이 많이 산다고 들었다"라는 이영자의 질문에 "내가 알기로는 엄태웅, 이병헌, 변정수가 이 근처에 산다"며 "보일러 아저씨가 '여기 누가 산다'고 다 이야기해준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공개된 집안 내부 곳곳에는 이천희가 직접 만든 가구들이 놓여 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천희 전혜진 부부의 방은 앤티크한 가구들과 전혜진이 직접 그린 그림이 자리해 따뜻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천희는 아내 전혜진과의 알콩달콩한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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