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우리, 이민호와 친분 언급 "이민호와 오프라인으로 만나 친목 다진다"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5-03-17 16:22


서유리 이민호

서유리 이민호

성우 겸 연기자 서유리가 이민호와 김희철과의 친분을 언급했다.

서유리는 최근 bnt뉴스와 'Too sexy for you'를 주제로 한 패션화보에서 지금까지의 이미지와는 다른 다채로운 변신을 꾀했다.

이날 블랙 보디수트를 착용해 탄탄한 육체미가 돋보이는 몸매를 고스란히 드러낸 서유리는 강렬하고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며 자유자재로 포즈를 취해 '섹시 아이콘'다운 면모를 보였다.

또한 오피스 우먼으로 변신해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마지막 콘셉트에서는 특유의 밝은 미소를 유감없이 드러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서유리는 섹시한 이미지로 굳어진 것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그는 "섹시 이미지가 나에게 독이 되는 건 아니지만 사람들이 그다음을 너무 기대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서유리는 친분이 있는 연예인으로 평소 같이 게임하는 모임 멤버인 FT 아일랜드 이홍기와 슈퍼주니어 김희철, 씨엔블루 이종현과 배우 이민호를 꼽았다. 서유리는 "온라인 게임을 즐기고 가끔은 오프라인으로 만나 밥도 먹고 친목을 다진다"라고 밝혀 부러움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민호 서유리 이민호 서유리 이민호 서유리 이민호 서유리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