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노을 강균성 "아이스크림 사업, 이영돈 PD때문에 다 망해"

기사입력 2015-03-15 16:25 | 최종수정 2015-03-15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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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노을 강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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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노을 강균성이 이영돈 PD에 대해 언급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최근 예능 대세로 떠오른 강균성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리포터 박슬기는 "과거 아이스크림 사업을 했더라"며 운을 뗐고, 강균성은 "사업을 왜 했는지 모르겠다. 다 망했다"고 착잡하게 말했다.

이어 강균성은 "아이스크림 가게 개업 후 일주일 동안 정말 판매가 좋았다. 그런데 이영돈 PD님이 먹거리를 다루는 프로그램에서 불량 아이스크림 제조업체를 고발했다"며 "우리 업체는 천연 밀을 공수해서 하는 거였는데 방송 이후 판매량이 확 줄어들어 결국 사업을 접게 됐다"고 밝혔다.

강균성은 "조만간 이영돈 PD와 녹화를 같이 하게 됐다"고 말했고, 박슬기는 "이영돈 PD님께 한마디 해라"라며 부추겼다.

이에 강균성은 "그날 만나서 자세한 이야기를 하겠다"고 카메라를 응시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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