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남자 수잔, '내친구집' 벨기에편 합류 "기대만발"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5-03-14 11:53 | 최종수정 2015-03-14 11:53



네팔 남자 수잔 샤키야가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 합류 소감을 밝혔다.

수잔은 '내친구집' 벨기에편에 새롭게 합류해 유세윤 기욤 줄리안 알베르토 장위안 타일러와 만났다. 그는 "유럽여행 비자 발급이 하늘에서 별따기 보다 어렵다. 유럽 방문은 처음이다. 친구들과의 여행은 물론 벨기에의 새로운 문화를 접하게 될 것 같아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 유럽에 처음 방문하는 장위안은 열심히 불어를 배우며 여행을 준비했지만 정작 벨기에 현지인에게 말 한마디 제대로 걸지 못했고, 줄리안은 와플 맥주 초콜릿 등 벨기에의 진면목을 보여주겠다며 자신만만했다.

방송은 14일 오후 8시 30분.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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