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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요한, "'소셜포비아' 개봉하는 것이 기적…'미생' 1년 전 찍은 작품"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5-03-10 17:49



'소셜포비아' 변요한

'소셜포비아' 변요한

배우 변요한이 영화 '소셜포비아' 개봉을 앞두고 감격스러운 마음을 전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라디오 '김창렬의 올드스쿨'(이하 올드스쿨)에서는 영화 '소셜포비아' 배우 변요한, 이주승, 류준열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변요한은 오는 12일 개봉하는 영화 '소셜포비아'에 대해 "'미생' 1년 전에 찍은 작품이다. 대중에 비춰지게 된 것이 기적이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만나게 돼 정말 감사하게 생각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소셜포비아'에서 고시생 역할을 맡았다. 고시생 역할을 위해 컵밥을 많이 먹었다"며 "촬영이 주로 노량진에서 이뤄져서 평소에도 많이 먹게 됐다"고 역할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영화 '소셜포비아'는 SNS에서 벌어진 마녀사냥으로 인한 한 사람의 죽음이 자살인지 타살인지 파헤쳐 나가는 SNS 추적극이다. <스포츠조선닷컴>


'소셜포비아' 변요한

'소셜포비아' 변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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