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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꽃 이성경
이성경은 주연 캐스팅에 대해 "한 두 달은 정말 그 사실을 못 믿었다. '중간에 다른 분이 하시겠지. 나 같은 게 설마'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오디션 보러 갔을 때 PD님이 가능성을 본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신인으로서는 부족한 것밖에 없는데 가능성을 믿어주셔서 정말 감사했다. 감독님, 작가님 믿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여왕의 꽃'은 어렸을 때는 보호 받지 못하고, 자란 후에는 사랑에 배신당해 사람을 믿지 못하고 남을 짓밟으면서라도 성공하는 것이 행복이라고 믿는 여자 레나 정(김성령)이 자신이 버린 딸 강이솔(이성경)과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담은 휴먼 멜로드라마. 오는 14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여왕의꽃 이성경
여왕의꽃 이성경
여왕의꽃 이성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