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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꺼]이유리, 상큼한 민트 드레스는?

김겨울 기자

기사입력 2015-03-10 14:50


9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tvN 드라마 '슈퍼대디 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유리가 포토타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슈퍼대디 열'은 한 때는 화목한 가정을 꿈꿨지만 첫사랑에게 차인 후 평생 혼자 사는 것이 목표가 된 아웃사이더 독신남 한열, 그 앞에 10년 만에 다시 나타나 결혼하자고 하는 한열의 첫사랑 싱글맘 닥터 차미래, 그리고 그저 아빠가 갖고 싶은 미운 아홉살 사랑이의 '강제일촌 만들기'를 그린 이야기다. 아웃사이더 독신남 한열 역에 이동건, 싱글맘 닥터 차미래 역에 이유리가 주연으로 낙점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13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된다.
김보라 기자 boradori@sportschosun.com/2015.03.09/

9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tvN 드라마 '슈퍼대디 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유리가 포토타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보라 기자 boradori@sportschosun.com/2015.03.09/

이유리가 상큼한 민트 드레스로 소녀로 변신했군요. 이유리가 입은 드레스의 브랜드는 로자스포사, 민트 컬러 바탕에 화이트 플라워 패턴이 매치돼 싱그러운 봄 기운을 더합니다. 또 이유리는 프린세스 라인의 원피스에 진한 핑크색 립스틱으로 여성성을 뽐내기도 했습니다. 이제 악녀 이유리는 볼 수 없는 걸까요?

<스포츠조선 연예패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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