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전현무, 충격 말실수 "아동복을 '야동복'으로, 대체 뭐할때 입는…"

기사입력 2015-03-10 10:06 | 최종수정 2015-03-10 11:10



'비정상회담' 전현무

'비정상회담' 전현무


'비정상회담' 전현무가 라디오 방송 중에 했던 말실수를 공개했다.

9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의 '글로벌 문화대전'에서는 MC들과 G12 멤버들이 방송사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비정상회담'에서 일본 대표 타쿠야는 "생방송 중 나사(NASA)에서 개발한 방재용품의 안전성을 테스트해보던 아나운서가 5층 건물에서 추락한 적이 있다"며 "다행히 매트 위로 떨어져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모든 과정이 여과 없이 방송됐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MC 성시경은 전현무에게 "방송 사고를 낸 적이 있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전현무는 "예전에 라디오에서 협찬품을 이야기할 때 아동복을 야동복이라고 소개한 적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전현무는 "실수를 한 뒤 야동복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며 "대체 뭐 할때 입는 옷이냐고 말이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비정상회담' 전현무

'비정상회담' 전현무

'비정상회담' 전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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