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사은, 남편 성민과 신혼 스킨십 과시 "저희는 이미 한 몸"

기사입력 2015-03-10 08:54 | 최종수정 2015-03-10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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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사은 성민

'안녕하세요' 김사은 성민

슈퍼주니어 성민의 아내 뮤지컬배우 김사은이 깨가 쏟아지는 애정을 과시했다.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는 족구에 빠진 남편 때문에 이혼 위기에 놓인 중년 부부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사연을 들은 김사은은 아내의 고민에 공감하며 "작은 애정 표현에도 우는 모습에 마음이 안 좋았다. 꼭 스킨십을 일주일에 몇 번 정해서 하셨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이를 들은 MC 이영자는 김사은에게 "(성민과) 개인적으로 하루에 몇 번이나 스킨십을 하느냐"고 물었고, 김사은은 "저희는 거의 붙어있다"며 신혼부부의 닭살 애정을 자랑했다.

그러자 이영자는 "성민은 스킨십을 잘하느냐"고 질문했고, 신동엽은 "그런 질문이 어디 있느냐. 아이돌이 못 하는 게 어디 있느냐"고 너스레를 떨어 김사은을 당황케 했다.

한편 성민과 김사은은 지난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스포츠조선닷컴>


'안녕하세요' 김사은 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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