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소유에 미카엘 핑크빛 "체리 좋아하면 불가리아로"

기사입력 2015-03-09 22:29 | 최종수정 2015-03-09 22:29



'냉장고를 부탁해' 소유

'냉장고를 부탁해' 소유

씨스타 소유에게 미카엘 셰프가 핑크빛 눈빛을 보냈다.

9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지난 주에 이어 소유가 예원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해 셰프들에게 냉장고를 맡겼다.

소유의 냉장고에서 신선한 체리가 나오자 지난 주부터 관심을 보이던 미카엘 셰프는 "체리를 정말 좋아하면 불가리아로 와야 한다"고 추파(?)를 던져 주위로부터 야유를 들었다.

이날 소유는 닭가슴살 요리를 부탁했고 미카엘 셰프와 홍석천 셰프가 맞붙었다.

미카엘 셰프는 훈제 닭가슴살과 호박 볶음을 선보여 소유를 반하게 했다.

소유는 "캠핑장에 온 듯 남편이 고기를 굽고 내가 야채를 볶는 듯한 행복한 맛"이라고 감탄했다.

결국 미카엘이 홍석천과의 세 번째 이태원 더비에서 첫 승리를 거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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