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식스맨 탄생? 트위터 공모 속 정준하 녹화 인증샷 '비장한 수트'

기사입력 2015-03-05 22:22 | 최종수정 2015-03-05 22:22



무한도전 식스맨

무한도전 식스맨

개그맨 정준하가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녹화 인증샷을 공개했다.

정준하는 3월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슈트발 세 남자! 누가 콜린 퍼스? 무한도전"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준하가 가수 하하, 개그맨 정형돈과 함께 검은색 슈트를 차려 입은 모습이 담겨 있다. 세 사람은 녹화장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비장한 표정을 짓고 있다.

앞서 '무한도전' 측은 이날 공식 트위터를 통해 제 6의 멤버를 찾아나서는 이벤트를 공지했다.

무한도전 측은 "식스맨을 추천해주세요. 새 얼굴로 추천하고 싶은 식스맨의 이름을 #무도식스맨을 달아 올려주시면 방송에 적극 반영하겠습니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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