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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소' 유준상
이날 유준상은 군살 없는 몸매로 체크 무늬의 수트를 완벽하게 소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준상은 "연극 촬영중 칼싸움을 찍다가 이마를 다쳤다. 피가 철철 흘렀다"며 "촬영때 20분 인터미션 시간에 맞춰 수술을 받았다. 마침 아래층에 성형외과가 있어서 거기서 꿰맸다"고 밝혔다.
한편 JTBC '밀회' 제작진이 다시 뭉친 SBS 새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는 제왕적 권력을 누리며 부와 혈통의 세습을 꿈꾸는 대한민국 초일류 상류층의 속물의식을 통렬한 풍자로 꼬집는 블랙코미디다. 23일 오후 10시 첫 방송.
<스포츠조선닷컴>
'풍문으로 들었소' 유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