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토요일은 무도다’ 하하 “‘토토가’박명수-정준하 아이디어…잘될 줄 몰랐다”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5-02-20 21:49



토요일 토요일은 무도다

토요일 토요일은 무도다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의 뒷이야기가 공개됐다.

20일 방송된 MBC '

토요일 토요일은 무도다'에서는 설 특집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의 섭외부터 무대 뒷이야기를 담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약 세 달간의 '토토가'의 전 제작 과정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그려냈으며 '무한도전'의 제작 현장을 공개했다.

'무한도전'의 김태호 PD는 다큐멘터리를 준비한 이유에 대해 "'무한도전'이 10주년을 앞두고 있으니까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객관적인 시각으로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희 주문이 들어가지 않은 남의 시각으로, 제3자의 시각으로 담아보면 어떨까 하는 단순한 생각이었다"고 밝혔다.

또 인터뷰에서 하하는 "이렇게 잘될 줄 몰랐다. 두분(박명수, 정준하)가 낸 아이디어였기 때문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번 방송에서는 무한도전 멤버 정준하의 절친이자, 과거 무한도전에 출연한 적이 있었던 배우 소지섭이 내레이션을 맡았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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