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배우 연정훈이 '한국의 부엌, 남도'로 특별한 맛 여행을 떠난다.
'한국의 부엌, 남도'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배우 연정훈은 최근 중국국가여유국(CNTA)에서 개최하는 2015 '중국 관광의 해' 홍보대사로 위촉된 바, 중국의 각종 행사에 참가해 한·중 관광 교류에 크게 기여하고 있어 대한민국 남도의 매력을 중국에 알리는데 다양한 연계 효과를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배우 연정훈은 2014년 아시아 글로벌 드라마 '사랑의 순간'을 시작으로 지난해 12월에 중국, 홍콩, 마카오 등지에서 촬영을 마친 미-중 합작 할리우드 영화 '스킵트레이스(감독: 레니 할린)'에 출연하여 본격적인 해외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스킵트레이스'는 북미와 중화권 국가에서 개봉할 예정이어서 중국뿐 아니라 미주의 팬들까지 사로잡을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