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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가수 마일리 사이러스(22)가 포르노 필름 페스티벌에 자신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제출했다.
작품의 제목은 '텅 타이드-Tongue Tied'로 영상 속 마일리 사이러스는 라텍스 팬티를 입고 상반신에는 테이프로 최소한의 처리가 된 차림새로 여러 가지 포즈를 선보였다.
지난해 5월에 뮤직비디오로 공개된 '텅 타이드'는 일반적인 포르노로 구성돼 있지 않았으며 성행위 장면 없이 연출된 작품이다.
포르노 필름 페스티벌 설립자인 사이먼 리는 "마일리 사이러스가 현대 예술에 눈을 뜨기 시작했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뉴욕시티 포르노 필름 페스티벌은 무료 사이트 '포르노허브'가 후원하며 27일부터 3월 1일까지 진행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