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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멋진 날 빅스 레오
이날 멤버들은 리더 엔의 주장에 따라 여행지를 제주도로 정했다. 당일 새벽 제작진의 문자를 받고 모인 빅스는 두 명씩 짝을 이뤄 김포공항으로 향했다.
같은 팀을 이룬 레오와 켄은 지하철을 타고 이동했다. 이 과정에서 레오는 춥다고 투덜대는 동생 켄의 가방을 들어주는 등 듬직한 형의 모습을 보였다. 또한 레오는 켄에게 커피를 사주고, 스태프를 걱정하면서 그들을 위한 커피도 따로 마련하는 훈훈한 모습으로 감동을 안겼다.
어느 멋진 날 빅스 레오
어느 멋진 날 빅스 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