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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어촌편' 장모치와와 산체 손호준
이날 만재도 식구들 중 가장 먼저 깬 산체는 일어나자마자 손호준에게 달려갔다. 산체는 손호준의 머리 위를 맨돌다가 가슴 위로 올라가 잠을 깨우기 위해 애썼다. 또 손호준에게 폭풍 모닝 키스까지 선사하며 애교를 발산했다.
그러나 손호준은 좀처럼 깨어나지 않았고, 산체는 삐쳐 '아빠' 유해진에게로 향했다.
산체는 장모치와와 종으로 '삼시세끼' 작가의 반려견이다. 몸집이 작은 견종으로 털이 짧은 치와와와 달리 털이 긴 점이 특징이다. 성견이 되도 크기가 작아 작은 강아지를 선호하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다. <스포츠조선닷컴>
'삼시세끼 어촌편' 장모치와와 산체 손호준
'삼시세끼 어촌편' 장모치와와 산체 손호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