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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어촌편' 산체, 손호준에 폭풍 모닝키스 "너를 정복한다"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5-02-07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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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어촌편' 산체 손호준

'삼시세끼 어촌편' 산체 손호준

'삼시세끼 어촌편' 마스코트 산체가 손호준을 향한 애정공세를 펼쳤다.

지난 6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편'에서는 만재도에서 첫날밤을 보낸 손호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만재도 식구들 중 가장 먼저 깬 산체는 일어나자마자 손호준에게 달려갔다. 산체는 손호준의 머리 위를 맨돌다가 가슴 위로 올라가 잠을 깨우기 위해 애썼다. 또 손호준에게 폭풍 모닝 키스까지 선사하며 애교를 발산했다.

그러나 손호준은 좀처럼 깨어나지 않았고, 산체는 삐쳐 '아빠' 유해진에게로 향했다.

또 제작진은 손호준을 향한 산체의 애정표현에 '너를 정복한다' '모닝 키스를 선사한다' '너의 배는 따스하구나'등의 자막을 넣어 웃음을 더했다. <스포츠조선닷컴>


'삼시세끼 어촌편' 산체 손호준

'삼시세끼 어촌편' 산체 손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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