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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집' 유세윤
개그맨 유세윤이 중국 여행 중 총각 행세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이날 유세윤은 자꾸 총각 행세를 한다는 방현영 PD의 폭로에 "다섯 글자로 표현하겠다. 잘못했습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세윤은 "눈 감기 전에 '내일은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눈 뜨면 자꾸 하게 되는 거짓말들. 참 잘못했다"며 "그런 척하는 이유는 이미 세상에 공개된 나의 사실이기 때문에 내가 어차피 척을 해도 그것은 거짓말이 되지 않고 척일 뿐이라는 생각이 있어서 자꾸 그러는 것 같다"고 해명했다.
한편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는 해외에 살고 있는 내 친구의 집에서 부대껴 살며 겪게 되는 에피소드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첫 번째 여행지로 중국 안산에 위치한 장위안의 집에 유세윤, 기욤 패트리, 알베르토 몬디, 줄리안 퀸타르트, 타일러 라쉬가 5박 6일간의 여행을 떠났다. 오는 7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 <스포츠조선닷컴>
'내친구집' 유세윤
'내친구집' 유세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