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와 열애' 조정석, 과거 "매력 있는 여자가 좋아"...거미 두고 한 말?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5-02-02 19:41



조정석 이상형 거미 열애

조정석 이상형 거미 열애

배우 조정석이 가수 거미와 2년 째 열애중인 가운데 과거 이상형 발언 다시 새삼 화제다.

조정석은 지난 2012년 tvN '택시'에 출연해 "결혼 너무 하고 싶다"며 "적어도 3년 뒤엔 하고 싶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조정석은 이상형 관련 질문에 "전형적인 미인보다 매력 있는 여자가 좋다. 투애니원 씨엘씨가 이상형이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특히 그는 "드라마에서 빅뱅 대성씨와 함께 출연한 적이 있다. 그 때 대성을 통해 씨엘 싸인도 받았다. 되게 매력적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2일 한 매체는 조정석과 거미가 2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거미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거미와 조정석이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소속사 측은 "거미와 조정석이 친구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하여 좋은 만남 이어오고 있는 것이 맞다"며 "둘은 서로 존중하며 각자의 활동에 힘이 되어주는 존재로 만나고 있다. 앞으로도 두 사람이 예쁜 만남 지속 할 수 있도록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


조정석 이상형 거미 열애

조정석 이상형 거미 열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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