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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여군특집' 강예원
'진짜사나이-여군특집' 강예원이 억울함에 눈물을 쏟았다.
이날 소대장은 강예원의 관물대에서 과자를 발견했다. 놀란 강예원은 "이 과자를 가져온 적이 없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소대장은 "눈이 안 보인다는 핑계 대는 것 아니냐?"고 추궁했고, 결국 강예원은 억울함에 눈물을 보였다. 이에 소대장은 "울면 다 해결되냐"고 타박했고, 강예원은 "그게 왜 거기 있는지 모르겠다. 그 과자는 집에서도 안 먹는다. 초코파이를 먹는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강예원은 인터뷰를 통해 "하나님이 날 갖고 노시나 싶었다. 그 과자도 좋아하지만 들고 올거면 다른 과자를 들고 왔을 것이다. 억울했다"라고 털어놨다. <스포츠조선닷컴>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강예원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강예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