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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최화정 "성시경 신인 때부터 시건방진 스타일…" 폭로

기사입력 2015-01-31 00:21 | 최종수정 2015-01-31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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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최화정 성시경' src='https://sports.chosun.com/news2/html/2015/01/31/2015020101000000800240481.jpg' width=540>

'마녀사냥' 최화정 성시경

'마녀사냥' 최화정 성시경

'마녀사냥' 최화정이 성시경에 대해 폭로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는 최화정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성시경은 "내가 신인 때 최화정의 라디오에 출연했다"며 최화정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이에 최화정은 "근데 성시경이 신인치고는 굉장히 좀 자극적인 이야기를 많이 했었고, 원래부터 시건방진 스타일이었다"고 돌직구를 날려 성시경을 당황케 했다.

이를 들은 신동엽은 "남들은 '성시경 뜨고 나서 변했다'라는 말을 하는데 원래부터 그랬던 거냐"며 놀렸고, 허지웅은 "성시건방"이라고 거들어 폭소케 했다.

그러자 성시경은 "내가 선배들한테 막대한 것도 아닌데 왜 시건방지냐"며 억울해했고, 최화정은 "막대한 것도 있다. 막대할만 하면"이라고 맞받아쳤다.

하지만 최화정은 "그런 게 통쾌한 것도 있었는데 오히려 요즘 예를 갖추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마녀사냥' 최화정 성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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