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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유해진
유해진은 이날 끼니를 해결하기 위해 낚싯대를 들고 바다로 향했다. 이후 자신 없었던 모습과는 달리 유해진은 어린 우럭을 잡아냈다. 그러나 "너무 작다"며 어린 우럭을 바다에 놓아주고 다시 낚시에 열중했고, 그 결과 우럭 한 마리와 게 세 마리를 얻는데 성공했다.
특히 앞서 물고기를 만지지도 못한다던 유해진은 서슴없이 우럭을 잡고 "입 좀 벌려봐"라고 말을 걸기도 하는 등 만재도에 최적화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뿐만 아니라 유해진은 "이왕 하는 것 몸이 휘청휘청할 정도로 큰 것을 잡아보고 싶다"고 너스레를 떨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차승원은 유해진이 잡아온 물고기를 손질해 싱싱한 생선 회를 내놓았다. 차승원 유해진은 한입씩 나눠먹고는"진짜 쫀득쫀득 하다"고 입을 모아 감탄했다. <스포츠조선닷컴>
삼시세끼 유해진 차승원
삼시세끼 유해진 차승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