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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려, '언빌리버블' 딸 모아의 미모에 "남편 정성윤 빼닮았지만…"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5-01-30 17:28



'자기야' 김미려 정성윤 딸 모아 양 공개

'자기야' 김미려 정성윤 딸 모아 양 공개

개그우먼 김미려가 딸 모아 양의 미모가 남편 정성윤을 닮았다고 고백했다.

29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 자기야'에서는 개그우먼 김미려가 출연해 남편 정성윤과의 결혼스토리와 함께 딸 모아 양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정모아 양은 매우 큰 눈과 또렷한 이목구비로 벌써 부터 남다른 미모를 자아냈다. 앞서 김미려의 딸 모아 양의 모습은 SNS상에서 크게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에 정모아 양의 사진을 본 출연진들은 "말도 안 될 정도로 무척 예쁘다"고 감탄했고, 김미려는 "전체적인 건 아빠(정성윤)를 닮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도 "그런데 아빠는 쌍꺼풀이 없는데 저는 쌍꺼풀이 있다. 이 부분은 저를 닮았다"면서 딸바보 엄마의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미려는 한살 연하 정성윤과 지난 2013년 10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해 9월 첫 딸 모아 양을 얻었다. <스포츠조선닷컴>


'자기야' 김미려 정성윤 딸 모아 양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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