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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인간 강호동 진세연, 엘리베이터 은밀 부부 ‘밥 떠먹여주다…’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5-01-29 15:59



투명인간 강호동 진세연, 엘리베이터 은밀 부부 '밥 떠먹여주다…'

투명인간 강호동 진세연

투명인간 강호동이 배우 진세연과 부부 상황극을 연출했다.

2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투명인간'에서는 배우 진세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MC들과 함께 직장인들을 상대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게스트로 참여한 진세연은 강호동과 짝을 이뤄 깜짝 상황극 준비에 들어갔다.

두 사람이 해야 할 상황극은 안방처럼 꾸며놓은 사내 엘리베이터에서 신혼부부가 되는 것.

이 같은 상황을 모르는 직원들은 엘리베이터를 타려다 졸지에 남의 집 안방에 들어가게 되는 상황이 연출됐다.

이에 강호동은 "오늘 또 집에 가서 부부싸움 하겠다"고 말하거나, 진세연은 강호동에게 밥을 떠먹여주는 등 깨알 같은 부부연기를 펼쳤다.

엘리베이터에 직원이 등장하자 강호동은 진세연을 "제 와이프인데 이제 방송을 한다. 오늘이 예능 첫 데뷔"라고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투명인간 강호동 진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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