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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가' 유호정 이재룡
배우 이재룡-유호정 부부의 둘째 딸이 공개됐다.
이재룡-유호정 부부의 딸 예빈은 우월한 유전자를 물려받아 귀여운 미모를 자랑했다. 또 환하게 웃으며 숙소 분위기를 화사하게 만드는 미소 천사로 등극했다.
이날 예빈이는 아빠 이재룡이 화덕을 만들고 있자 바로 달려가 안겼고, 힘들게 일하는 아빠를 안타까워했다.
이재룡은 폭설에도 멀리까지 찾아온 아내와 딸을 위해 화덕에 피자를 구웠고, 유호정은 김병만과 민아를 도우며 설거지를 도맡았다.
김병만과 민아는 예빈에게 "집에서 아빠가 어떠냐"고 물었고, 예빈은 "다르다. 그냥 뭔가 다르다"고 답했다. 이어 "(집에서는) 일 안 한다. 사고 치신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즐거운가' 유호정 이재룡
'즐거운가' 유호정 이재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