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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나나
이날 나나는 "예전 남자친구에게 장난 아닌 걸 받아 봤다"며 "진짜 기억에 남는 선물이었다. 사귀는 6개월 동안 추억이 담긴 곳들을 혼자 가서 사진을 찍고, 그날 있었던 일을 적어서 편지로 묶어 책으로 만들어 줬다"고 말했다.
나나는 "그걸 보고 정말 감동을 받았다. 보석이나 명품과는 비교도 안 되는 선물이었다"고 자랑했다. 이어 "그 사람과 제일 오래 만났다. 나를 너무 좋아해 줬고, 나도 너무 좋아했다. 그냥 말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룸메이트' 나나
'룸메이트' 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