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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원 '로봇 연기'
이날 장수원은 한 청취자의 "가수 배우 중 천직이라고 느끼는 것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연예인을 18년째 하고 있지만 천직이라는 느낌으로 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고 답했다.
이어 "아무래도 가수로 지내온 시간이 많으니까 가수가 편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DJ 김창렬이 "연기자를 생각한적 있느냐"고 물었고, 장수원은 "없었다. 생각지도 않게 섭외 들어와서 한 게 이렇게 터졌다. 연기를 생각했다면 예전부터 준비했을텐데 제 성격을 아니까 이런 걸 못할 거라 생각했다"고 고백했다.
한편 이날 장수원은 '로봇 연기'로 CF 8~9개를 촬영한 사실을 밝히며 '대세남'으로 떠올랐다. <스포츠조선닷컴>
장수원 '로봇 연기'
장수원 '로봇 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