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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마이클리
이날 방송에서 DJ 박경림은 "두 사람의 듀엣은 어떤 느낌인지 궁금하다"며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속 한 장면을 보고 싶다고 부탁했다.
이에 바다와 마이클리는 손을 잡으며 놀라운 가창력으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한 장면을 펼쳤다. 달달한 연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두 사람은 특히 노래 마지막에 실제로 짧은 입맞춤을 나눠 눈길을 끌었다.
1995년 뮤지컬 '미스 사이공' 투이 역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뮤지컬 '벽을 뚫는 남자', '서편제', '프리실라', '노트르담 드 파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등에 출연하며 입지를 탄탄히 하고 있다.
한편 현재 마이클리는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 출연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
마이클리 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