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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안정환
이날 정형돈은 쌍둥이 아빠의 이름을 걸고 안정환과 허벅지 씨름을 펼쳤지만 허무하게 패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안정환은 혀를 차며 "진짜 힘없다. 아기는 어떻게 낳았대?"라고 돌직구를 날렸고, 정형돈은 "형 그것은 좀. 아기를 무릎으로 낳냐?"고 발끈하자 안정환은 "아니, 허벅지 안 쪽 힘이 좋아야 되거든"이라고 대꾸하며 "에이 알면서 왜 그래"라고 넉살 좋게 응수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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