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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의 김지숙이 첫 번째 단독 사진전을 개최한다.
김지숙은 촬영장은 물론, 스케줄이 없는 날에도 항상 카메라를 소지하고 다닐 정도로 사진에 대한 애정이 크다고 알려졌다. 관계자에 따르면 김지숙은 집에도 다양한 종류의 카메라를 소지하고 있을 정도다. 특히 김지숙은 이번 사진전을 위해 바쁜 시간을 쪼개 사진을 직접 배우러 다닐 정도로 열정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지숙은 오는 2월 7일에 열릴 '보푸라기'의 오픈식 준비와 함께 컴백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