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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강성훈 장수원 김재덕, 고지용에 영상편지
장수원, 김재덕, 강성훈이 젝스키스 재결합에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날 MC들은 "젝스키스 해체 후 만난 적이 있느냐"고 물었고, 장수원은 "6명이 다 모인 적은 한 번도 없었다. 고지용을 빼고 지난해 5명이 만난 적은 있다"고 답했다.
젝스키스 재결합에 관해 묻자 김재덕은 "(은)지원이 형도 좋다고 했다. 근데 기분만으로 움직일 것은 아니라고 하더라"며 "(이)재진 형은 마냥 좋아한다"고 말했다.
또 김재덕은 "고지용이 관건이다. 연예 쪽보다는 사업에 관심이 훨씬 많아서 조심스럽다"며 "그립고 함께하고 싶지만 얘기할 수 없다"고 털어놨다.
젝스키스 시절 고지용과 절친했다는 장수원은 멤버들을 대표해 "다들 원하고 있다. 네가 마음을 조금만 푼다면 젝키 올해 안에 꼭 할 수 있을 거다. 네가 하는 에너지 사업 내가 영업 뛰겠다. 같이 하자"며 영상편지를 보냈다. <스포츠조선닷컴>
'택시' 강성훈 장수원 김재덕, 고지용에 영상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