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한고은이 28일 삼성동 더라빌에서 열린 KBSN 특별기힉 '미스 맘마미아'의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있다. '미스 맘마미아' 는 과거가 있는 네 여자와 그들을 둘러싼 두 남자의 좌충우돌 사랑찾기를 그렸으며 12월에 촬영을 사전제작 작품이다. 삼성동=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5.01.28/
새 드라마에 출연하는 배우 한고은이 시청률 깜짝 공약을 했다.
한고은은 2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더 라빌에서 열린 KBS N 드라마 'Miss 맘마미아'(극본 박성진 성주현/연출 김종창) 제작발표회에 소매가 없는 상의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고은은 진행자가 의상을 칭찬하자 "시청률 오르면 아주 춥게 입어보겠다"며 시청률 공약을 해 눈길을 끌었다.
한고은은 "촬영 내내 자신을 비롯 많은 배우, 스태프들이 감기를 달고 살았다며 어렵게 찍은 만큼 드라마를 즐겁게 봐달라"고 부탁했다.
'미스 맘마미아' 는 과거가 있는 네 여자와 그들을 둘러싼 두 남자의 좌충우돌 사랑찾기를 그렸으며 12월에 촬영을 사전제작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