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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차승원-유해진, 통달한 표정…"불 피우다 하루 다 갈 듯"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5-01-23 17:55


'삼시세끼' 차승원-유해진

'삼시세끼' 차승원-유해진

'삼시세끼' 유해진, 차승원의 만재도 라이프가 공개됐다.

tvN 자급자족 어부 라이프 '삼시세끼-어촌편'이 2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차승원 유해진의 섬 생활 적응기가 담긴 코믹한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22일 '삼시세끼-어촌편' 공식 페이스북에는 "대체 집안 일은 왜 해도 해도 끝이 없는 걸까요.. 불 피우면 밥 해야 하고.. 밥 먹고 나면 설거지하고.. 설거지 끝나면 또 저녁 준비 해야 하고.. 저녁 먹으려면 또 불 피워야 하고.."라는 글이 게재됐다.

이어 "여러분은 지금 불 피우다 하루가 다 갈 것 같은 두 사람의 모습을 보고 계십니다"라는 글과 함께 촬영장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유해진, 차승원은 땔감을 자르거나 불을 피우는 등 만재도의 원래 주민인냥 통달한 표정으로 각자 맡은 일을 묵묵히 하며 섬 생활에 완전히 적응한 듯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삼시세끼-어촌편'은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손수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삼시세끼'의 스핀오프 버전. 강원도 정선을 떠나 머나먼 섬마을 만재도로 무대를 옮겼다. 배우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정식 멤버로 활약하는 가운데, 정우, 추성훈 등 초호화 게스트까지 가세해 한 끼 해결을 위한 고군분투를 펼치며 큰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매주 금요일 밤 9시 45분 방송. <스포츠조선닷컴>


'삼시세끼' 차승원-유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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