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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연 강민호 열애
앞서 22일 강민호는 구단을 통해 "지난 2012년 시구를 통해 만남이 시작됐다. 내가 좋아해서 따라다녔다"며 "서로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일하면서 지금처럼 예쁜 사랑을 하겠다.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이고 더 노력하겠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이어 그는 "나는 시즌을 앞두고 있는 만큼 캠프에서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있다"며 "여자 친구와는 영상통화를 하면서 안부를 묻고 있다. 야구에 집중할 수 있도록 늘 도와준다. 항상 고맙다"며 신소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강민호는 2004년 롯데에 입단해 국가대표 포수로 활약 중이다. 강민호는 작년 시즌 롯데에서 뛰며 0.229에 16홈런 38타점으로 4년간 75억의 거액에 롯데와 FA 계약을 맺었다. <스포츠조선닷컴>
신소연 강민호 열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