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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 여의도 69평 초호화 자택-고급 슈퍼카까지 '재력 과시' 이유는?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5-01-21 09:44



도끼

도끼

일리네어 레코즈 소속 래퍼

도끼가 초호화 집과 슈퍼카를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20일 방송된 Mnet '4가지쇼 시즌2'에서는 과거 Mnet에서 방송된 M.pick(엠픽) 출연 당시 올블랙의 멤버로 '최연소 프로듀서'로 화제를 모았던

도끼가 출연했다.

이날

도끼는 여의도에 위치한 자신의 69평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도끼의 집에는 당구대를 비롯, 백화점을 방불케하는 여러 종류의 신발과 옷 등이 전시되어있었다.

이에

도끼가 소유한 슈퍼카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도끼는 지난해 10월 자신의 SNS를 통해 "1st korean rapper with THE ROLLS ROYCE GHOST(롤스로이스 고스트와 함께하는 한국 첫 번째 래퍼)"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구입한 '롤스로이스 고스트'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차량의 가격은 3억 9900~4억 7400만원을 호가하는 고급 슈퍼카다.


도끼는 "어린 시절을 힘들게 보냈다. 그리고 내 힘으로 나쁜 짓 안하고 떳떳하게 번 것이다. 사람들에게 '

도끼도 했으니까…'라고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라는 생각을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도끼는 "매달 5만 원권 한 뭉치 씩 어머니께 드린다"라며 효자다운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4가지쇼'는 스타 본인과 스타 주변인들의 인터뷰를 통해 스타의 본모습을 탐구하는 프로그램으로 방송에서 보이는 모습이 아닌 일상 속 스타의 삶을 밀착 취재해 인간으로서 진솔한 모습을 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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