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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미쓰에이 수지와 JYJ 박유천이 3월 방송 예정인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출연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모으고 있다.
수지와 박유천이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진 '냄새를 보는 소녀'는 동명의 웹툰이 원작으로, 3년 전 '바코드 살인사건'에 의해 여동생을 잃은 무감각적인 한 남자와 같은 사고를 당하고 기적적으로 살아났지만 이전의 기억을 모두 잃은 초감각 소유자인 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팬들은 벌써부터 수지와 박유천의 달달한 케미에 대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SBS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는 SBS에서 '하이드 지킬, 나' 후속으로 오는 3월 방송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