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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흡연 김장훈 공황장애
당시 김장훈은 경찰 조사에서 "최근 유럽 공연이 무산돼 스트레스를 받았다"며 "공황장애로 불안해 담배를 피웠다"고 진술했다.
김장훈은 지난해 말 김구라가 공황장애로 입원하자 JTBC '썰전' 일일 MC로 대타 출연하며 김구라의 완쾌를 바란 바 있다.
김장훈은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과가 늦었습니다. 아침까지 공연 준비하다가 깨어 보니 매니저한테 전화가 왔네요"며 "죄송합니다. 그동안 속사정은 있었으나 최종행위는 제가 지은 죄이기때문에 그 어떠한 것도 변명의 여지는 될수 없다고 반성합니다. 무조건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
검찰은 김장훈이 초범이고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한 점 등을 감안해 약식기소 처분이 적정하다고 의결했다.
기내흡연 김장훈 공황장애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