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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남편 백종원 훈제굴
이날 송로버섯을 포함하여 비싼 식재료가 가득한 소유진의 냉장고에 대한민국 최고 셰프들도 경악을 금치 못했다.
소유진의 식재료는 냉장고 안에 뿐만 아니라 실온에도 풍성했다. 특히 실온 재료 중 훈제굴을 본 MC들은 강한 호기심을 보였다.
이에 소유진은 "이게 남편과의 추억이 입다"며 운을 뗐다. 그는 "처음 만나고 전화번호를 물어보고 헤어진 후에 맨 처음 메시지가 온 게 훈제굴 사진이었다"며 "남편이 '혹시 어거 아세요? 이거랑 와인이랑 먹으면 맛있거든요. 다음에 저랑 만나면 이거랑 와인 먹어요'라는 메시지였다"고 말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후 MC들과 출연진은 훈제 굴 맛을 직접 봤고, 연신 감탄사를 쏟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소유진 남편 백종원 훈제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