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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기피 김우주
검찰에 따르면 김우주는 담당 의사에게 환시와 환청, 불면 증상이 있다고 거짓으로 호소해 1년 이상 약물치료와 정신치료가 필요하다는 병사용 진단서를 받았다.
김씨는 이를 발급받아 병무청에 제출하는 수법으로 사회복무요원(옛 공익근무요원) 판정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김우주는 공익 판정을 받는 데 성공했으나 병무청에 제보가 들어가며 덜미를 잡힌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씨는 2012년 이후 별다른 음악활동이 없는 상태로 '사랑해' 등을 부른 발라드 가수 김우주씨와는 동명이인이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우주 병역기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