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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4월 출산
소속사 측은 "최근 불미스러운 일들로 인해 이를 알리는 것에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었다"며 "산모의 안정을 위해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점 등으로 임신 사실에 대한 공개시기를 고민할 수밖에 없었다"고 뒤늦게 알리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특히 한 연예관계자는 20일 일간스포츠에 "이민정이 서울 강남구 역삼동 최고급 산후조리원에 다녀갔다. 워낙 예약이 치열한 곳으로 이미 등록을 마쳤다"고 보도했다. 이에 해당 산후조리원 측은 "개인정보라 말씀드릴 순 없다"고 매체에 전한 것으로 알려진다.
한편 이민정이 묵을 산후조리원은 강남 아기 엄마들 사이에서는 최고급 시설로 정평이 난 곳이다. 산모 피부를 관리해주는 에스테틱 클리닉과 함께 개인 비서 서비스 등 산모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격은 2주 기준 600만원부터 최고 2200만원까지 가격도 천차만별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