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야 측 관계자는 "소야가 KK와 함께 29일 컴백한다"며 "남녀의 심리를 잘 묘사한 상큼 발랄한 느낌의 곡"이라고 전했다.
소야와 콜라보 하는 KK는 김종국, 소야, 나쑈가 소속되어 있는 얼반웍스이엔티 소속으로 2011년에 첫 디지털 싱글 'Return'을 발매한 후 2014년 가수 모세와 '힐링타임' 앨범을 발매 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해왔다. 그는 랩 뿐 아니라 작사, 작곡에도 능해 차세대 기대주로 꼽히고 있다.
소야와 KK 모두 소속사 이적 후 처음으로 발표하는 앨범인만큼 최고의 퀄리티를 위해 아티스트와 관계자 모두 심혈을 기울여 작업 중으로 전해졌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