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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소유진 백종원 냉장고
소유진 백종원 부부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소유진 백종원 부부의 부엌과 냉장고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냉장고 속에는 각종 야채와 장류, 이국적인 소스와 다양한 치즈들이 있었다.
또 소유진이 직접 담근 동치미는 기본 장인이 직접 만든 어란, 세계 3대 진미로 꼽히는 트러플이 들어간 겨자소스와 이국적인 소소들이 모여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냉동실에는 고기가 종류별로 정리돼있었고, 냉장고 밖의 실온보관 요리 재료들도 엄청난 종류를 자랑했다.
냉장고를 본 MC 김성주와 정형돈은 "다양한 재료가 있는데 반찬과 김치가 없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소유진은 "김치는 장독대에 묻는다. 반찬은 매일 아침에 해서 그때그때 소진을 시킨다"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냉장고를 부탁해 소유진 백종원 냉장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