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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아웃도어형 음악축제인 '안산M밸리록페스티벌'의 블라인드 티켓이 오픈된다.
CJ E&M 페스티벌 관계자는 "2015년 안산M밸리록페스티벌의 개최를 기념하고 2년 동안 기다려주신 음악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2015명을 대상으로 블라인드 티켓을 파격가에 제공한다"며 "1일권 가격으로 3일동안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는 만큼 치열한 예매 경쟁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안산M밸리록페스티벌은 오는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안산 대부도 바다향기 테마파크에서 개최된다. 그 동안 라디오헤드, 오아시스, 뮤즈 등 국내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전세계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을 대거 초청하며 국내 최고의 음악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2015년 페스티벌은 국내외 최정상급 80여개 아티스트들이 참여할 예정으로 어제의 레전드, 오늘의 탑 아티스트, 그리고 내일의 히어로들이 선보이는 최고의 무대를 준비 중이다. 자세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www.valleyrockfestival.com)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valleyrockfestival) 등을 통해 지속 제공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