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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강예원의 적나라한 민낯이 공개됐다.
또 강예원 지인들은 "제일 걱정되는 게 눈 안 보이는 거랑 고소공포증까지 있지 않으냐"며 "탈영할까 봐 걱정이다"라고 근심을 드러냈다. 그러자 강예원은 "나 귀도 안 들린다. 진짜 미치겠다"면서도 "그렇게 나약하지 않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그러나 지인들은 "민낯 공개하면 안면홍조 어떡하느냐"고 끊임없이 걱정했고, 강예원은 "괜찮다"며 쿨한 반응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입소 전날 강예원은 "사실 전 집에서 이러고 있다"며 머리 양쪽에 큰 집게 핀을 꽂은 편안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강예원은 "사람들이 내가 안경 쓴 걸 보고 가장 덜 놀라는 방법을 고민 중"이라며 4가지 안경을 번갈아가며 쓰는 엉뚱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강예원은 "변비약은 꼭 필요한데 갖고 가도 되느냐. 튼튼한 장을 위해 부탁드린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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