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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이경규, 반려견 두치-뿌꾸-남순이 등장에 온화 미소 '인간미 철철'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5-01-20 00:00



힐링캠프 이경규 남순이 두치 뿌꾸

힐링캠프 이경규 남순이 두치 뿌꾸

방송인 이경규가 반려견 3마리를 공개하며 인간미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다.

1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신년의 밤' 두 번째 특집으로 백종원, 유준상, 이승엽, 김인권, 옥주현, 윤도현, 이윤석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경규의 반려견인 8개월 불독 두치, 4개월 프랑스 불독 뿌꾸, 24개월 시츄 남순이가 등장했다.

"내 힐링이자 내 친구들"이라고 말한 뒤 거침없는 스킨십을 선보인 이경규는 "굉장히 사람 좋아 보이지 않냐"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이후 애완견인 두치, 뿌꾸, 남순을 소개했다. 이경규는 "두치는 불독이다. 올해 소원은 얘가 말을 하는 것이다. 그럼 내가 돈을 많이 벌 것"이라는 말로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또한 그는 "'남자의 자격'에서 유기견이었던 아이를 분양받아 키우는 개다. 장기가 X 먹기"라며 건강한 모습의 남순이를 공개했다.

특히 이윤석은 '남자의 자격' 출연 당시에 비해 눈에 띄게 건강해진 남순이의 모습에 깜짝 놀라기도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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