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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성 신시컴퍼니 예술감독이 한국뮤지컬협회 제 6대 이사장에 선출됐다.
박명성 이사장은 "문화융성의 국정기조 아래 5대 글로벌 킬러콘텐츠에 포함되어 있는 뮤지컬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겠다"며 "나아가 모든 뮤지컬인들이 힘을 모아 한국적인 소재를 개발할 수 있는 분위기를 유도해 세계 시장에서의 경쟁력있는 작품으로 한국 뮤지컬의 위상을 높이는데 힘쓰고, 뮤지컬이 한국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일조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