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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연정훈이 '2015년 중국 관광의 해'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판쥐링 중국국가여유국 서울지국장은 "한중 관광교류를 더욱 확대하고, 한국 국민에게 중국 관광의 매력을 알리기 위하여, 배우 연정훈을 홍보대사로 선정하게 됐다"고 위촉 이유를 밝혔다.
한편, 연정훈은 '다이하드2' '클리프행어' '롱키스굿나잇' 등을 연출한 할리우드 스타 감독 레니 할린 그리고 청룽(성룡)과 함께 지난 12월까지 중국 홍콩 마카오 등지에서 미중 합작 프로젝트 영화 '스킵트레이스' 촬영에 매진한 바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