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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이민호
이날 연기 경력 9년 차에 접어든 이민호는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구준표 역할에 대해 "그 때 같은 파마머리는 다시는 못 할 것 같다. 지금도 그 작품만은 못 보겠다. 볼 때마다 오징어가 된다"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그 작품 어떻게 했냐"는 질문에 "그때는 뒤가 없었다"라며 어색한 미소를 띠었다.
더불어 그는 "다시 그 역할을 하라고 하면 못한다"고 말했지만, "그래도 내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된 작품이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이민호는 영화 속 노출신에 대해 언급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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